전주 국제영화제 공식 업체로 지정된 전주 특급 호텔인 라마다 호텔은 행사 기간 내내 밝고 상냥한 자원활동가 친구들 덕분에 활기가 넘쳤다. 

  전주시 고사동에 위치한 라마다 전주 호텔은 전주 국제영화제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는데, 전 세계 7,300개의 체인망을 가진 국제적인 윈덤그룹의 계열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친구들은 이 호텔을 찾는 외국인까지 친절하고 섬세하게 챙겨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맛의 고장 전주답게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또한 일류 주방장의 솜씨와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라마다 전주호텔은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전주 여행객들을 책임지는 랜드마크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