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18일부터 국내 1위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 공식 SNS 인스타그램(팔로워 159,000명), 유튜브(구독자 11,000명)에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모션그래픽을 게시했다.

모션그래픽은 비디오 영상 혹은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움직임이나 최적의 환영을 만들어 내는 영상그래픽이다.

보배드림은 2,000년 최초 서비스를 게시한 국내 1위 자동차 커뮤니티로 막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홍보는 전북경찰 중점추진시책인‘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를 위해 기획 됐으며 전달력이 좋은 모션그래픽을 활용하여 시민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모션그래픽은 35초 분량으로 “무엇이든 빨리 배우는  아이들에게 무단 횡단 등 교통위반을 하는 부모의 모습이 아닌 교통질서를 지키는 부모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자”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보배드림 SNS에 게시된 영상을 본 한 시민은 “영상 정말 잘 만들었네요 많이 홍보하고 저부터 조심하겠습니다"며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색적이고 다양하게 홍보하는 경찰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철 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전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치안정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