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완산동 소재 백학정경로당을 찾아가 최근 냉동고 한파로 인한 추위에 관련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지난 31일 가졌다.
 
이날 엄 구청장은 한분한분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동절기 건강 및 안전에 대해 당부하며 계속되는 한파에 따른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여기에 경로당을 찾은 한 회원에 따르면 “엄익준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있어주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추운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과 안부를 묻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 감명이 깊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