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소 현금 훔친 일당 검거
주유소에서 현금을 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38) 등 3명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40분경 군산시 B로 주유소에서 자신의 차량에 주유하면서 피해자 C모씨(64)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책상 위에 있던 현금 4만 원을 절취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여 지난 16일 오후 8시경 피의자를 검거했다.

-은행에 두고 간 현금을 훔친 50대 검거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한 후, 두고 간 것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55)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4시 37분경 전주시 완산구 B동 한 은행에서 피해자 C모씨(20)가 ATM기를 이용 후, 두고 간 현금 25만원을 절취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지난 16일 오전 10경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A모씨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의뢰했다.

-건축자재 훔친 60대 검거
노상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67)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 13분경 전주시 완산구 한 노상에서 피해자 B모씨(56)가 보관중인 시가 15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절취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영상자료를 분석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의뢰했다. /정리=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