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8조 원 훌쩍 넘는 확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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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8조 원 훌쩍 넘는 확보를 기대한다
내년 예산 8조 원 훌쩍 넘는 확보를 기대한다
기사입력 2020-05-25 오후 4:45:00 | 최종수정 2020-05-25 16:45

전북도가 오늘 도정 협의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전에 돌입한다. 예산 확보는 그냥 확보가 아니고 말 그대로 전쟁의 그것을 방불케 하는 게 사실이다. 전북도는 예산 확보와 관련해 올 연말에 승전보를 들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승전보는 8조원을 훨씬 상회하는 액수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겨우 8조원을 턱걸이 하는 수준으로는 곤란하다. 도민들은 올해 예산보다 5천 억원이 훨씬 넘는 예산 확보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잔북의 발전은 예산 증액 확보가 답이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에 여러가지 해법이 있을 테지만 역시나 최상책은 증액된 예산이다. 무슨 일이고 돈이 말을 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돈이 없거나 부족하면 아무리 열망이 뜨겁다 해도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없다. 그동안 전북의 경우 예산의 증가라는 게 물가 인상률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전북도는 예산 증액 확보에 보통 이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 예전에 보여주었던 것보다 더한 움직임을 보여줘야한다는 주문이다.  여기 다시 강조하거니와 예산 증액 확보는 도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전북도는 예산 증액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리고 여러차례 말한 바 있는 핵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북도가 나서서 이쪽의 관심사를 정부 부처에 줄기차게 말해야 한다. 그러려면 전북도는 도내 여러 기관들과 정보 교류를 확실히 해두고 있어야 한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사업이며 새만금 순환 도로며 신공항 건설이며 내부 개발 사업 등 그 핵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예전과 같은 예산으로는 부족하다.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한 현안들이 추진에 있어서는 터덕거리고 있는데 여간 실망스러운 게 아니다.


전북도는 정말이지 실력 발휘를 해줘야겠다.전북도가 해결해야 할 대상은 새로운 것들이 아니다. 도민에게 여러 차례 그 성취를 자신한 것들이다.나중에 예산 부족으로 일이 안 풀렸다는 식의 변명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 이대로라면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이 언제 성취의 모습을 보여줄지 전망하기가 어렵다. 청사진대로라면 진작에 완료됐어야 할 사업들이 아직도 현안으로 남아 답답함을 안기고 있는 세월이다. 그러므로 예전처럼 점잖은 행보는 마뜩치 않다. 속도를 내기 위해 전북도는 더욱 힘차게 뛰어야 한다. 

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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