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왜 생활체육은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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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왜 생활체육은 중요한가?
[칼럼]왜 생활체육은 중요한가?
기사입력 2015-05-13 오후 5:30:00 | 최종수정 2015-05-13 17:30
  
전라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 류창옥 

누구나 건강한 미래를 꿈꾼다.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열쇠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며 이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생활체육’ 의 중요성과 생활체육을 통해 얻는 다양한 효과와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반적으로 생활체육은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을 제외한 모든 체육활동을 의미하지만, 법률에서는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하여 행하는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체육활동’(국민생활체육진흥법 제2조 제3항)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모든 사람이 일체의 사회적 환경(성별, 연령, 지위, 종교 등)에 관계없이 건강, 체력증진, 자기만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하는 일상적인 체육활동을 총칭한다. 


 따라서 생활체육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울리는 매우 좋은 악기로서 개인 행복의 근간이며,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체육 활성화 여부는 선진복지국가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어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만 간다. 


국민소득과 여가시간의 증대로 현대인들의 생활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생활체육은 이기고 지고가 아닌 행복을 추구하며 그 자체를 즐기고 자신을 위한 투자로 변하고 있는 시점으로 목적이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생활체육 동호인이 500만 명을 육박하고 있고, 전북생활체육회에 등록된 동호인은 약 19만 명이다.


클럽이나 동호인 모임에 가입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운동하는 경우를 포함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 동호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생활체육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한다. 


성인이 주 2-3회 생활체육을 할 경우 1인당 연간 46만원 국가적으로 11조원의  경제효과가 유발한다.(서울대, 2013)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동기 고취 및 적극적인 인격형성에 기여하여 개인의  행복지수 상승까지 한 몫을 더한다.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인 노인 의료비 부담 문제 해소에도 생활체육이 그 중심에 있다. 


 2000년 이후 이미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2017년이 되면 노인 인구 14%로 초 고령화 사회가 되는 100세 시대가 현실인 이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안은 오직 생활체육의 해법이다.


즉 생활체육 활성화는 국민 건강증진, 가계 의료비 절감, 국가 복지재정 지출 감소 효과를 가져오고 이는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져 선진국으로 나가는 디딤돌의 역할을 맡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선진국인 미국은 대통령직속 “체력 스포츠 자문 위원회”를 두어 운영하고 있고 캐나다는 인구 1만명당 2~3개의 스포츠센터를 구비하여 시설 프로그램을 거의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독일은 일찌감치 1960년부터 15년 단위로 생활체육의 활성화 정책인 골든 플랜(Golden Plan)을 펼쳐 국민들이 풍요로운 생활체육 환경 속에서 건강을 지키며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선진국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우리 전북생활체육회 역시 지역주민과 대면하면서 실질적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4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와 150여명의 광장지도자가 일선에서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안전하고 쉽고 재미있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운동을 매개로 어우러지면서 화합과 소통에 크게 기여하는 생활체육은 이제 선택요소가 아닌 삶의 필수 요소이다. 


단결과 협동을 배우게 하는 것부터 생산적인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사회 교육적 기능을 담당하는 것까지 생활체육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또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우수선수 발굴 육성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생활체육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예각을 넓혀주는 각도계 역할로서 매우 중요하다. 

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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