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22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NH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 서약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2019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통해 농업인·고객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농협은행의 구현을 다짐했다.

또한,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솔선수범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농협은행 임직원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김장근 본부장은“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