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물품 훔친 60대 검거

카센터 마당에서 쇼바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A모씨(64)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2일 오전 5시 51분경 익산 시내 카센터 마당에 차 수리를 위해 놓아둔 쇼바 등 총 2회에 걸쳐 시가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를 분석해 지난 12일 오후 7시경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강석훈 기자   

태블릿PC 훔친 40대 검거

화장실에 놓고 간 태블릿PC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A모씨(4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1시 10분경 완주군 B사무소 1층에서 피해자가 놓고 간 태블릿PC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를 분석해 지난 12일 오후 2시 28분경 A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모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할 예정이다. /강석훈 기자

이삿짐 훔친 60대 검거

이사하려고 집 앞에 놓아둔 이삿짐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13일 절도혐의로 A모씨(68)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31일 오후 4시경 군산 시내 한 주택 앞에서 피해자 B모씨(60)가 이사하려고 놓아둔 실외기 등 총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모씨는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