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0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양면 소재 무지개가족과 노인복지관인 삼천동 소재 전주신성양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본부에 근무하는 30여명의 직원들은 중증장애인 재활치료시설과 노인복지관을 방문, 기부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실내청소, 환경정리를 통해 시설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 없는 환경을 조성해줬다.

박종만 본부장은“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보살핌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