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2019 대명절 설을 맞아 30일 전주 신중앙시장 일원에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단, 의원, 도내 각급유관기관장, 전주상의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년마다 지역 상공인, 유관기관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전주상의는‘제수용품 구입, 선물준비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여, 장보기 한 물품 전부를 지역 복지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의 큰 의미를 되새겼다.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회장은“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석하여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불우이웃돕기에도 나선 도내 각급유관기관, 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경제 불황속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하며 나서야 한다." 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