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창경찰서는 22일 절도 등 혐의로 A모씨(47)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A모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 17분경 고창군 B면 한 자택에 침입해 현금 260만원과 상품권 7만원 등 26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A모씨는 동종전과 4범의 전력이 있다고 확인됐다.

A모씨는 경찰조사에서 “도벽이 있어 그랬다”고 진술했다. /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