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서 물품 훔친 50대 검거

폐업한 주유소에서 물품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피의자 A모씨(57)가 지난 18년 12월 20일 오전 11시경 완주군 B면 폐업한 주유소에서 주유탱크 뚜껑, 샌드위치 판넬 등 시가 170만원상당의 물품을 절취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경 A모씨를 검거했다.

-차량에서 물품 훔친 30대 검거

시동이 켜져 있는 차량에 들어가 물품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33)는 지난 18년 12월 15일 오전 10시 52분경 군산시 B동 한 원룸 앞 시동이 켜져 있는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노트북, 현금 등 시가 23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난 5일 오후 4시경 A모씨를 검거했다. /정리=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