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휴대폰 훔친 피의자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의 휴대폰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21)는 지난 9월 21일 오전 8시 5분경 군산시 B동 소재 피해자 C모씨(19)의 자택에 놀러가서 잠시 잠을 자는 틈에 시가 4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몰래 가지고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8시경 군산시 C동 노상 앞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범행을 시인했다.  

-마트에서 휴대폰 훔친 피의자 검거

마트에서 휴대폰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모씨(27)는 지난 9월 25일 오전 9시 51분경 익산시 B로 C마트 입구에서 물품정리를 하던 피해자 D모씨(41)의 장바구니에서 시가 4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비닐봉투에 담아 몰래 가지고가 절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영상자료를 분석하여 지난 11일 오후 5시 10분경 피의자 주거지 앞에서 검거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범행을 시인했다.

/정리=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