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전형구)은 17일  반딧불에너지(대표 김석곤)을 방문하여 제조 현장 및 품질관리 현황 등을 둘러본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2009년 설립한 반딧불에너지는 2011년 3월부터 MAS 계약을 추진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태양광가로등으로 최근 3년간 약 8억 5천여 만원의 공공조달 실적을 일궈낸 업체다.

전형구 청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하여 지역 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5부터 27일까지 고양 KINTEX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최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