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2 오후 5:26:00 | 최종수정 2016-05-12 17:26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은 12일 신시33센터에서 부서간 협업을 통한 업무추진을 위해『2016년 사업단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公社 홍성범 기반조성본부 이사 주재로 기술안전품질원장과 6개 부서 사업단장, 각 부장들이 참석하여 사업단별 중점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현안사항을 토론했다. 박종대 단장은 내년 준공을 앞둔 농생명용지5공구 및 내부개발추진현황을 발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농산업 시설구축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홍성범 이사는 “중점추진사항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업무효율을 높이고 조직문화를 혁신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13일까지 이어지는 협의회는 새만금 조사료단지, 농생명용지6-2공구, 방수제현장 등 현장 시찰을 통해 실질적 적용방안을 모색한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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