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전문기관 메디체크(MEDI-CHECK) 한국건강관리협회(본부장 강선규) 건강증진의원은 서울지역 2곳을 비롯해 부산, 대전, 대구, 인천 등 전국 15개 시ㆍ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검진 받기 편한 곳으로 가면 된다. 전국에 건강증진의원이 있을 정도면 검진 시설의 규모와 검진의 정확성을 믿을 만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비용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어떨까? 이에 본지는 전주시 덕진동 법원 앞에 자리하고 있는 ‘메디체크-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를 찾아 시스템을 심층 조명해봤다.
/편집자주
▲올 초엔 꼭 건강검진 받아보자!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2011년 신묘년의 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관심사는 역시 건강이다.
사람들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건강 챙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한 살 더 먹으면서 내게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바로 ‘건강’이기 때문이다.
가족 구성력의 단단한 끈은 바로 건강이 필수이며, 사회구성능력 또한 건강이 뒷받침이 돼야 갖출 수 있다.
따라서 올해 초 건강검진으로 나의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도 모든 계획 중에서 우선하는 대목이다.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좀 더 건강을 챙깁시다” 라는 인사는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배려의 인사로 통한다.
▲적당한 가격, 다 그만한 이유가…
메디체크-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우선 진행하고 있는 검사 비용은 건강보험 수가로 검진이 이뤄지기 때문에 저렴하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한 건강검진권을 적극 활용하기를 추천하며, 건강검진표의 검사항목란에 1차 검진과 암 검진이 ‘본인부담 없음’으로 기재돼있다면 별도의 비용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건강검진-1대1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1대1 검진 전문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완성 시켜주기 위해 전문상담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메디체크-한국건강관리협회 검진프로그램을 주의 깊게 살펴보니, 1대1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기본종합검진’, ‘CT종합검진’, ‘정밀종합검진’, ‘MRI종합검진’, ‘예비부부검진’, ‘청소년검진’ 프로그램이 있으며, 질환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여성질환 클리닉’, ‘간질환 클리닉’, ‘순환기질환 클리닉’, ‘골다공증 클리닉’, ‘당뇨질환 클리닉’, ‘갑상선질환 클리닉’, ‘폐질환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믿을 수 있는 건강검진
메디체크-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964년 이래 질병의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 분야에만 한 우물을 파 왔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 등에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 인증, 병리과 수탁검사 실시기관 인증 등을 받음으로써 검사 신뢰도에 대한 대학(종합)병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100여명이 넘는 의사 및 임직원들이 47년 동안 건강검진만 해 온 의료인, 보건인들의 노하우가 있다.
▲철저한 사후관리-고객의 평생 건강관리
메디체크-한국건강관리협회에는 고객지원과가 있다. 이부서는 검사받은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질환으로 인해 병원 연계가 필요했던 고객에게는 치료는 잘 받고 있는지, 경과는 어떠한지 등 전화 상담을 통해 관리를 하고, 질환 위험군이었던 고객에게는 질환으로의 이행을 막고자 ‘건강관리 강좌’ 안내 및 ‘건강생활실천 상담실을 통한 영양, 운동, 식습관개선 상담’ 권유 등을 실시한다.
또한 재검사가 필요한 시기에는 고객이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락해 안내실시도 한다.
사후관리 담당자는 “질병이 있는 고객이든, 없는 고객이든 우리의 전화 한 통으로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검사받은 고객에 대한 약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선규 본부장은 “신청사 완공과 더불어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을 챙겨나가겠다”며 “새로운 도약의 출발을 마련키 위해 건강검진 시스템과 각종 인력, 기자재 등을 보완해서 완벽에 가까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