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정읍시지회(지회장 권동임)는 시대변화를 이끄는 SMU 뉴새마을운동 추진에 새마을가족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선진일류국가 SMU 뉴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Green Korea운동(녹색 새마을운동)을 위하여 옹동면 오성 저수지에서 약 1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동학농민혁명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만석보 혁파비 입구에 버려진 공터를 깨끗이 정비하여 철쭉, 소나무 등을 심는 등, 농촌주변 환경오염의 주범인 빈 농약병과 폐비닐을 수거 저탄소 녹색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Happy Korea운동(살맛나는 공동체운동 )으로는 나눔문화 확산. 소외계층 보살피기 등 실천을 위하여 작년 한 해에는 고추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 1,500세대에 고추장을 담아 나눠주었으며 김장재료비 상승에도 배추 3,000여포기를 담아 기다리고 있는 불우이웃과 비인가시설 등에 전달하였다.
또 관내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문화활동과 바른인성을 위하여 정읍의 근원인 동진강 생태탐방과 청소년문학캠프를 진행하였고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주는 알뜰장터를 열었다.
이제 정읍시 새마을지도자들은 공정한 사회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Smart Korea운동(나라품격 높이기 운동) 캠페인을 비롯하여 배려. 칭찬. 안전. 법질서 지키기.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그린코리아 운동으로 그린마을을 육성 녹색생활 실천을 이끌어가는 현장사업을 실시하여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한 더 많은 가정돕기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제10회 청소년문학캠프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회장 김형남)는 제10회 청소년문학캠프를 충청남도 청양, 예산, 홍성, 당진 등으로 정읍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약110명 과 함께 지난해 7월20일부터 1박2일 동안 다녀왔다.
날씨가 무척 더워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접하는 생가지터나 기념관에 많은 청소년들은 신기해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백일장 대상은 정읍여고 2학년 김보배 외 12명이 봉사상은 10명이 수상했다.
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내년에 꼭 다시 오고 싶어 했다.
▲2010 정읍시 새마을 가족 한마음대회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는 성과와 보람 그리고 뉴새마을운동의 힘찬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2010 정읍시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를 지난해 9월 9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정읍시장, 유성엽국회의원, 고영규도의원, 김민영산림조합장, 전라북도새마을회 강영회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약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재활용품경진대회시상으로는 최우수상(영원면새마을), 우수상(옹동면새마을), 장려상(연지동, 장명동, 산내면, 칠보면새마을)이 차지하였고, 오전에는 각 조별 친선경기 오후에는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하였다.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
정읍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승애)는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약 1,500세대에 나눠 주는 행사를 지난해 10월 1일 지회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3개읍면동 부녀회장을 비롯, 지도자 약 200여명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및 비인가시설 등에 직접 전달, 나누면 행복한 뜨거운 이웃사랑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였다.
▲‘김치문화 사랑운동’ 펼쳐
새마을운동 정읍시지회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 동안 새마을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시공설운동장에서 ‘2010 김치문화 사랑운동 행사’를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배추, 고추 등 모든 재료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 약 3,000포기를 담가 23개 읍면동 소외계층과 6개 사회복지 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살맛나는 공동체 해피코리아(happy kea)’운동을 직접 실천하였다.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 2011년 중요사업 추진일정
1. 스마트코리아캠페인 -매월 실시
2. 꽃길가꾸기 -4월 중순 마을 앞 공터에 철쭉, 소나무 등을 심어 녹색환경조성에 이바지
3. 동진강생태탐방- 6월중 실시 관내초등생 100명 정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동진강의 시작 및 주변 역사, 문학탐방.
4. 폐자원 모으기- 환경오염의주범인 농약병 폐비닐과 헌옷을 수거하여 저탄소녹색성장에 앞장섬 2010년은 약 45톤을 수거함. (올해목표 100톤)
5. 환경정화활동-매월 한 번씩 정읍천을 비롯하여 옥정호, 마을 주변저수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청소
6. 한마음대회- 새마을지도자의 위로와 단결을 위해 매년 9월초 실시
7. 사랑의고추장나누기- 추석 즈음 하여 약 1500세대의 소외계층에 고추장을 담아 나눠줌
8. 김장김치나누기- 약500세대에 김장김치를 나눠줌(약 배추 3000포기)
9. 청소년문학캠프-중고생 100명을 대상으로 문학여행을 1박2일 일정으로 함
권동임 지회장 신년사
“뉴새마을운동 자리잡도록 역량 모으자”
사랑하는 정읍시 새마을가족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열정을 기울여 주신 데 따뜻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40주년의 시점에서 선진 일류국가를 지향하는 국민운동의 새로운 좌표로 뉴새마을운동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그린 코리아 운동!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스마트 코리아 운동은 법질서 및 글로벌 에티켓 실천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 했습니다.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한 해피 코리아 운동! 이는 우리 새마을가족 모두가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하며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뉴새마을운동이 우리사회 저변에 뿌리내리고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다함께 모읍시다.
물론 새마을운동이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하여 수행해 나가려는 것입니다. 2011년도에는 이와 같은 운동방향을 깊이 인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정읍=김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