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첫 거래 고객을 위해 ‘씨드모아 통장’과 ‘JB 1·2·3 정기예금’에 특별 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파킹통장인 ‘씨드모아 통장’은 일별 잔액에 대해 기본 연 2.0% 금리를 제공하며, 첫 거래 고객에게는 최대 연 1.0%의 이벤트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3.0%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기 유동성 자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정기예금에 준하는 경쟁력 있는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은 △마케팅 동의 시 0.3% △일별 최종잔액이 5천만 원 이상 3억 원 미만일 경우 0.4% △3억 원 이상 시 0.7%의 우대금리를 각각 3개월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기예금 상품인 ‘JB 1·2·3 정기예금’은 기본 연 2.6% 금리에 첫 거래 고객에게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를 더해 12개월 만기에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단기 자금 시장에서 유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1금융권 예금 상품의 금리 경쟁력이 고객 자산 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안정적인 운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두 상품의 금리를 전반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과의 장기적인 금융 관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모바일 뱅크 ‘쏙뱅크’ 또는 고객센터(1588-44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