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도민회(회장 윤방섭)가 최근 회원사 임직원의 건강과 사기 진작을 위한 리더스 4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회원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영식 회장이 강사로 나서 평소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건강관리 노하우와 근육·체력 유지법, 치료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직원들이 건강해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며, “기업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마저 잃으면 사업 운영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오늘 강의와 실습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하며 회원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법령·제도, AI 등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포럼을 운영하며, 기업 현장과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건강 포럼은 회원사 임직원의 체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