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문화예술봉사단(대표 김양옥)과 국제로타리 3670 지구(총재 김성희)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25일 국제로타리3670지구 사무국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전북의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용기와 삶의 풍요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북장애인문화예술봉사단에서는 김양옥 대표, 이수정 단장, 김연경 진행위원장, 오이순 사무국장이, 국제로타리3670지구에서는 김성희 총재와 이종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70지구는 전북장애인문화예술봉사단에 20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