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생활비 관리에 특화된 JB STAY ON 통장과 연결 체크카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1월 2일까지 약 두 달간 ‘일상을 충전하다, JB STAY ON 통장 연결 체크카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통장의 자동·직접 충전 기능을 널리 알리고, 체크카드 발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감성충전·허기충전·지갑충전’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충전 기능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감성충전’은 오는 14일까지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매주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매주 2명을 추첨해 JB카드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허기충전’은 이벤트 기간 내 매주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가운데 매주 5명(총 45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1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지갑충전’은 누적 사용금액 90만 원 이상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1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통장·체크카드 동시가입 절차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체크카드 결제 시 잔액이 부족할 경우 실시간 충전 안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STAY ON 통장과 체크카드로 합리적인 생활비 관리와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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