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최근 사람愛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원로조합원 및 취약계층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폭염·폭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폭염·폭우대비 건강기원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구천동농협 사람愛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하였고, 지역 어르신께서는 “농협 직원분들이 매번 좋은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천동농협은 정기적인 의료지원, 반찬봉사, 직업교육 등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성곤 조합장은 “농협의 사회공헌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중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발전”이라며, “앞으로도 구천동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따뜻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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