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최근, 2층 대회의실에서 영농회장.부녀회장 14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고산농협은 2025년도 3분기 영농회장·부녀회장 회의를 맞아 140여명의 영농회장·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고산농협 손병철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영농회장.부녀회장들은 피해사례 및 예방법, 피해시 진행 단계등 구체적인 설명이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교육을 주관한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전기통신금융사기의 피해자가 고령자 및 서민등 우리지역의 조합원 및 사회적 약장인 만큼 앞으로도 고산농협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 /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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