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전정희)은 25일 신라스테이 전주에서 HR협의회 참여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 세대의 인식, 가치관, 취업 고민 등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요즘 청년 마음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참여자들의 일·생활균형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걷기와 치유힐링’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기관별 간의 유기적인 협업 우수사례 및 전북지역 일자리 동향을 공유했다.
전정희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취업률 제고와 실질적인 일자리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거버넌스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북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및 유관기관 간 상생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지역 HR협의회는 전북여성가족재단(전북광역새일센터)이 주축이 돼 2015년부터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네트워크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wf.or.kr)나 전화 063-254-3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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