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종채)은 9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전북지역 다가가는 소통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북지역 다가가는 소통쉼터는 한전이 전북지역에서 추진중인 전력망 건설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력설비 건설 필요성과 전자파 안전성,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 보상 정보 제공 등 적극적 소통을 목적으로 구축된다.
이 소통쉼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미팅룸, 북카페를 구비하여 휴식과 교류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망 사업 관련 한전 본사 주요인사 및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김두봉 회장 등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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