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6일 본점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 지하 1층에서 ‘제3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은행 VIP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THE FIRST LOUNGE의 프라이빗 공간에서 상속 및 증여 관련 세금 이슈를 주제로 김세종 세무사(에스제이택스)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금융 전문 세무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세무 솔루션 등 특별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참여와 집중도를 높였다.
김세종 세무사는 실제사례를 통해 고객들의 세무 및 자산관리 문제를 다루며 복잡한 세무 이슈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PB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고객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요구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세미나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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