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특별자치도 제조분야 기업의 친환경 안전관리·환경규제 대응 및 이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ICT 기반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조분야친환경관리인프라구축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화학물질취급 전북특별자치도 제조기업의 안전관리 및 환경규제 이행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022년 '전북형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2023년부터 'ICT기반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ICT기반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화학물질 취급 및 취급 예정인 제조분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당 800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1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총 21개사를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대규 센터장은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제조산업의 친환경 안전관리·환경규제 대응 및 이행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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