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10일 2025년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TOP CEO’ 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북농협 정례조회 자리에서 진행되었으며, 2025년 3~4월 평가결과 C그룹에서 1위로 선정되어 수상을 받게 되었다.

무주농협이 지역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 사업에서 탁월한 실적과 책임있는 경영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실적향상을 동시에 이룬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며, 특히 고객 중심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 제공,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지역사회와의 신뢰 기반 형성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수상하게 되었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이번 TOP CEO 수상은 무주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지역민과 조합원의 신뢰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은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