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 창업 아이디어와 새로운 사업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사업단, 국립 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으로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개 팀을 선정해 7월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고 우수팀은 각 분야 전문가에게 기술·사업화 컨설팅, 스피치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받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전북자치도 대표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상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