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김범석)는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인순), 구천동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강선녀)과 함께 지난 4월 17일 무주군 설천면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은 ‘영농 愛 환경 愛’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미세먼지 배출 감소, 폐기물 폐비닐등 불법매립에 따른 토양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 임직원들과 농가주모 회원 등 30며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과 전정목 제거 및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구천동농협 김성곤 조합장은 “영농폐기믈 수거활동에 적극 힘써 주신 농협 임직원들과 농가주부모임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농협은 지속가능한 환경개선 캠페인 추진을 통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