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은 9일 솔내파출소 치안현장을 찾아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태형 서장은 심야에 음주 교통사고 후 도주하는 음주 피의자를 끝까지 추격해 검거한 업무 유공자 두화영 순경에 대한 즉상을 수여했다.

또 그는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격려했다.

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은 “경찰은 위험한 범죄 현장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가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