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북 지역 대표 브랜드 신동진쌀과 한국농협김치를 26일 오후3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할인 판매한다.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날 방송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으로 좋은 쌀만 만든다는 햇빛의 바람을 담은 계화 간척지 쌀과 풍부한 일조량과 기름진 토양으로 알려진 김제평야의 쌀로, 굵고 탱탱한 쌀알이 타품종과 혼합도 불가하며 수분함량이 낮아 밥을 지으면 찰기가 살아있어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라이브커머스로 함께 할인 판매되는 한국농협김치는 진안 부귀 농민들과 계약 재배하여 수매한 농산물로만 제품을 생산하며 토굴형 저온저장법으로 옛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전통 김치이다.

상품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당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생방송은 오후 3시 진행 예정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라북도에 생산되는 농산물이 홍보가 되어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알려지길 바란다”며 “전북농협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