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지부장 오영석)와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은 6일 취약농가에 쌀(100만원 상당)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목표 5,000만보 달성을 기념하여 맛좋은 전북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했으며 무주군 관내 어려운 취약농가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오영석 지부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