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20일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 완주 가천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금융체험 및 금융 교구를 활용한 경제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가천초등학교 5학년 27명을 대상으로 JB플랫폼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돈을 모으고 소비를 실천하는 디지털 콘텐츠 체험과, ‘합리적인 소비’를 주제로 금융감독원에서 제작한 ‘용돈탐험대 보드게임’을 통해 계획적인 소비와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금융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으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생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복합적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도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