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류정한)는 23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과 ESG 실천문화 확산과 전라북도 농수산식품 경쟁력 강화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등 ESG경영 실천과 도내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및 해외시장개척을 통한 수출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 류정한 본부장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ESG 실천문화 확산과 전라북도 농수산식품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과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
.png)
 25.08.08. 전북농협 쌀의 날 맞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