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추석을 맞아 주요 패션 아울렛에서 대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JB카드로 30만 원 이상 사용 시 1만 원, 60만 원 이상 사용 시 2만 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부여 롯데아울렛에서는 이달 말까지 공휴일 포함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JB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며,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JB카드로 15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현장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반등을 위해 소비가 많은 추석명절에 맞춰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전 가맹점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백화점 및 아울렛 등 10대 업종에 대해서는 2~5개월 무이자할부, 6~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 할부가 올해 연말까지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477),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