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5일 신축년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참배에서는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과 직원들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영희 청장은 “신축년을 맞아 올해도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직장을 만들고,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