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계속 경계의 대상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창궐이 무섭다. 1천명대에서 9백명대로 다시 8백명대로 줄고는 있지만 마음 놓을 상황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869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했다는 것은 코로나를 경계해 마땅하다는 것을 계속 일깨우고 있다.서울 경기쪽은 예나 다름이 없이 날마다 많은 신규 환자 발생을 맡아 놓고 있다. 인천도 마찬가지다.최근에는 대구 경북과 광주도 심각한 상황이다.강원 지역과 충청 지역 등에서도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때 날마다 깨어서 타 지역 방문을 경계해야겠다.

언론사마다 매일 보도하고 있거니와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7천만 명하고도 8백만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사망자는 171만 명에 가깝다.그중에서도 미국이 가장 심각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은 지금 1분마다 2명이 죽고 또 다른 한명이 대기하고 있는 꼴로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우리 전북의 경우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보고됐다. 두자리 숫자에서 한자리 숫자로 떨어진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그러나 코로나를 두고 그 누구도 안심해서는 안된다. 그것을 날마다 강조해 당부하고 있어도 어떤 이들은 들은 척도 않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도 턱스크를 하고서 담배를 피우는 이들이 그렇다.진실로 통탄할 일이다. 학교 앞 시내버스 승강장의 학생들도 미덥지 않기는 마찬가지다.마스크만 착용하면 괜찮다고 여기는지 신체 접촉을 하면서 대화하면서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듭 강조해 말하거니와 코로나는 현재진행형이다. 코로나에 대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다들 상식적으로 알고 있거니와 상대방이 건강해보여도 보균 상태는 모르는 일이다. 정말이지 이런 때는 늘 깨어서 코로나를 경계하는 것이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