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12월 11일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주택전시관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에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봉지구 B-3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총 6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전북 완주군의 첫 번째 공공택지지구인 삼봉지구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체계적인 생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고, 전주 에코시티와도 인접해 있어 두 지역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전북 대표 산업단지들이 위치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단지 도보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근린공원과 문화체육시설 역시 조성을 앞두고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가 들어서는 완주 삼봉지구는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총 91만4,000㎡에 조성되는 지역 첫 공공주택지구다. 완주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봉지구는 주거와 상업은 물론 각종 공공시설과 행정기관이 결합한 미니신도시로 조성이 한창이다.

체계적인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삼봉지구는 6,0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각종 상업시설은 물론 보건소·소방서·파출소·하나로 마트·문화체육시설 등 관공서와 쇼핑시설, 문화시설까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맞붙어 있고, 삼봉지구 내 축구장 약 10개 면적인 약 7만3,000㎡에 편백나무 숲이 들어설 예정으로 깨끗한 녹지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에코라이프가 예상된다.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으며, 더블생활권 입지도 돋보인다. 삼봉지구와 접한 과학로를 통해 입주민들은 전주 에코시티와 전주 도심을 차량 10분 이내에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입지 장점으로 이마트 에코시티점(예정), 롯데마트 송천점, 메가박스 송천점, 전주 월드컵 경기장, 전북대학교 병원, KTX 전주역 등 두터운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북쪽으로 현대자동차, LS엠트론, KCC, 한솔케미칼 등이 입주한 완주일반산업단지와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등 전북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완주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도 추진 중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한 구조를 선보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4Bay 위주 설계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제공한다. 어린이놀이터와 건강마당, 작은도서관 등 중흥S-클래스만의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될 계획으로,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풍성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주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32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완주=이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