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무제한 NH포인트 적립 혜택과 더불어 이용액이 높은 2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추가적립해주는 ‘올바른 NEW HAVE(뉴해브)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바른 NEW HAVE카드는 신용(PLUS/일반)과 체크카드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기본적립’과 ‘스마트적립’ 서비스를 통해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본적립은 전월실적·적립한도 제한 없이 적립되며, 스마트적립은 6개 영역 중 이용금액이 높은 2개 영역에 대해 기본적립의 최대 5배까지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올바른 NEW HAVE 신용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액의 0.7%가 NH포인트로 무제한 기본 적립된다. 

스마트적립은 많이 이용한 영역을 찾아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당월 이용금액 1위·2위 영역에 대해 기본적립의 3배·2배를 자동으로 적용해 1위 영역은 총 2.1%, 2위 영역은 총 1.4%가 적립되며, PLUS등급은 스마트 적립혜택이 5배·3배로 확대돼 1위 영역은 총 3.5%, 2위 영역은 총 2.1%가 적립된다.

스마트적립 영역은 △온라인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 △해외 등 6개 영역이며,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시 혜택이 제공되고 월 적립한도는 1만 NH포인트이다. 이와 함께 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