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 더 속도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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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 더 속도를 내야 한다
새만금사업 더 속도를 내야 한다
기사입력 2020-07-17 오후 4:52:00 | 최종수정 2020-07-17 16:52
새만금 사업이 보다 속도를 내도록 해야겠다. 이대로는 곤란하다. 저번에 다시 속도를 낼 거라는 보도가 있어 그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실망이다. 기대와 달리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데 전북도는 뭔가를 보여주어야겠다.사업들이 매번 터덕거리고 있는데 여간 속상하는 게 아니다. 도민을 상대로 국책사업 운운하며 홍보해봤자 현장이 답답하니 도대체 믿음이 가지 않는다.전북도는 정부가 새만금 사업에 힘을 실어 제 속도를 내도록 해야 한다. 이런저런 풍선 띄우기로는 도민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 '아리울'의 목적지까지 갈려면 앞으로 50년이 걸릴 지 60년이 걸릴지 알 수가 없다.

전북도는 얼마 전에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약간은 기대를 걸어 봄직한 소식을 들려준 적이 있다. 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단 것이 그것이다. 반색하지 않은 가운데 약간은 기대를 걸어 봄직하다고 반응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2분기 부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단지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는데 그게 대서특필할만큼 대견한 것은 아니지싶다. 당장 예산이 편성돼 당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전북도는 새만금 사업을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 그동안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으므로 새만금과 전주 간 고속도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새만금과 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 말한 바 있다. 이대로라면 국제 공항 건설이며 신항만 건설이며 세계 잼버리 대회 성공개최의 의지가 제대로 실현될 지 알 수 없다. 전북도는 분발해야 한다.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전북도의 역할 증대를 강조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전북도는 대통령이 새만금을 동북아의 허브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기억해둘 일이다. 전북도는 늘 중심을 잡고 새만금 사업을 힘차게 추진해야만 한다. 진짜 힘은 돈에서 나오므로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전북도는 도민들을 상대로 속도감 있는 개발을 수차례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전체 새만금 사업들을 두고 볼 때 얼마나 노력했는지 자문해볼 일이다. 전북도는 앞으로 속도감 있는 추진을 보여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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