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활성화 및 명랑한 사회건설을 위한 '제14회 전국스피치, 시낭송, 강사시연, 마술 콘테스트'가 최근 참예우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본부와 (사)한국웅변협회총연합회 전북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평생학습 활성화와 명랑한 가정, 사회건설에 이바지하고 학습생들의 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역량강화로 자신감, 자존감, 즐거움을 갖는데 이바지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영 국회의원, 정덕권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중앙회장, 권태오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초대회장, 성창운 봉숭아학당 힐링웃음치료 총장, 김양옥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회장, 김혁성 한술단체 열린소리 회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스피치부문에서 임문옥씨, 석미영씨, 김정숙씨가 대상, 소상호, 이수정, 고석준, 정소형씨가 특상을 차지했다.

시낭송 부문에서 모양희씨, 윤정희씨, 송은주씨가 대상, 유자, 신한묵, 김성인씨가 특상을 수상했다.

또한, 마술 부문에서 민경미씨가 대상, 권미진씨가 특상, 권복순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강사시연 부문에서 전안근씨, 김종갑씨, 최종서씨가 대상, 허석우씨와 김정리씨가 특상, 김옥자씨와 황복연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