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그룹은 어떤 기업인가요?

NV그룹은 SNS, 온라인 쇼핑몰, 어플 등을 통해 저렴하고 검증된 제품을 쉽고 빠르게 공급, 유통 하고 있으며, 사업분야는 SNS채널 운영, 마케팅, 의류 도소매, 식품 및 공산품 도소매, 신규사업 컨설팅, 프로그램 및 어플 개발 등 다양합니다. 

특히 NV그룹은 온라인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공략해 중장년들도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UI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쇼핑몰에 의류, 공산품 뿐만 아니라 최근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농수산물 판매도 검증된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전국 산지들을 직접 찾아가서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쇼핑 판매 업무에 편리한 어플리케이션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구 개발쪽에도 많은 인적 투자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판매를 이루어지도록 하는 AI셀러프로그램 완료를 내년기 목표로 잡고 꾸준한 개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NV그룹의 ‘호남상공지원센터’는 경력 단절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SNS유통셀러 교육에 집중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예비 인력들에게 개인창업을 하도록 교육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1인 미디어 육성 프로그램‘나도 유튜브 스타’를 통해 전북도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 농업, 제조업 등 의 전북 기업 홍보 부분에 많은 활동이 예정돼 있어 지역 사회 활성화에도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NV그룹은 왜 전주에서 기업활동을 펼치려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북 경제성장을 위한, 전북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고향인 전주로 회사를 이전해와 수도권에서 쌓은 기업 경영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 내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활발한 일자리창출을 만들어 전북을 위해 많은 기여와 소통 나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전북의 실력 있는 인재들이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 구직활동을 하는 것을 바라보며 전북에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켜 타 지역으로 빼앗기고 있는 실력 있는 인재들을 타 지역보다 좋은 조건으로 우리의 고향인 전북의 기업인으로써 인재들을 직접 채용하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심각한 전북의 인구 감소에 우리의 후손들이 과연 훗날에도 우리의 고향인 전북에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더욱더 열심히 NV그룹을 발전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