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마음에 빛을 비춰주는 IYF의 ‘마인드 교육’

마음의 세계의 원리를 알고 배워가는 마인드 교육은 IYF 청소년 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절제와 인내, 소통 등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운 형편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도전할 수 있는 강한마인드를 심어주고 소통할 때 얻는 행복과 감사를 배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지금 전 세계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청소년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 IYF는 이 세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마인드 교육’을 제시해 각국 정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IYF와 손을 잡고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소년 문제 해결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IYF 마인드 교육 전 세계가 ‘주목’

청소년 문제 해결 대안으로 마인드 교육이 대두되면서 IYF의 마인드 교육이 더욱 빛을 발산하고 있다. 

세계 여러나라 정부와 정상들은 IYF 손을 잡고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7개국 20명의 정상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중국 공청단의 초청 강연, 2011년 케냐 정부 초청 청소년 마인드 캠프, 2014년 필리핀 재소자 마인드 교육을 비롯해 인도, 가나. 베냉 등 각국 정부의 요청과 협조 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조로비 발로 국가능력구축사무청 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IYF의 마인드 교육을 롤모델로 주목했으며 올해 6월부터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정부 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문화캠프에 세계 각국에서 20여명의 청소년부와 교육부장관 및 50여명의 해외 대학 총장들까지 마인드 교육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는 몇 해 전부터 ‘청소년 문제 전문가, 마인드 강연 전문가’ 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다. 

때는 거슬러 1995년 어느 재미교포 학생의 절망적인 삶을 성경 속 지혜를 바탕으로 한 마인드 교육을 통해 변화시킨 것에서 시작됐다.

지식과 기술 중심의 교육이 더 이상 청소년들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확신하고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10만여 명의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마인드 교육을 해왔다. 

특히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고통 속에 잠들고 절망 가운데 눈을 뜨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젊은이들이 밤에 잠들 때 행복 속에 잠들고 희망 가운데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박옥수 목사의 최종 목표이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