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라북도 현장최고위원회의(대표최고위원 김무성)가 오는 22일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서 열린다.

 올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전북을 처음 방문하는 이날 회의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다.

 또 도정 현안 보고에서는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김항술도당위원장)과 새만금개발청장이 현안 보고 할 예정이다.

 전북도당은 이번 회의가 박근혜 대통령의 전북 공약 추진 상황을 재점검하고,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의 미래성장동력인 탄소산업 육성과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한다.

 /김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