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범의 k-classic world 유튜브방송에서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인피니트 스튜디오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강혜정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진행한다. 

초유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우리나라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이번 음악회는 ‘나래코리아와 함께하는 장일범의 k-classic world sop.강혜정 초청 연주회’로 진행된다.

이날 소프라노 강혜정은 정애련 작곡, 이상규 작시의 ‘진달래’ 이안삼 작곡, 장장식 작시의 ‘그대가 꽃이라면’ 울산 지방 처녀의 순진하고 소박한 심정을 노래한 ‘울산아가씨’ 임긍수 작곡 송길자 작시의 ‘강건너 봄이오듯’ 이수인 작곡 김재호 작시의 ‘고향의 노래’ 다섯곡이 소프라노 강혜정에 의해 불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장일범 클래식 해설가와 클래식과 성악 애호가인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 그리고 (주)콘텐츠 네트워크 하진석 대표가 의기투합하여 클래식에 목말라있는 팬들을 위해서 기획한 것으로 이날 연주회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전달되어진다.

한편, 나래코리아는 지난 16년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47번째 음악회를 일본 규슈 사이키, 후쿠오카, 오사카, 가나가와현 에비나와 전주, 서울등에서 연주회를 가져왔다.

지난 연주회들을 정리 결산하고 앞으로의 클래식 연주회를 생각해보는 이번 48회 나래코리아 음악회는 우리나라 성악곡들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