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性- 임신과 여성의 성기능
뉴스
전체보기
문화 일반
전시ㆍ공연
문학ㆍ출판
기획 기사
뉴스 홈 문화  기사목록
 
마법의 性- 임신과 여성의 성기능
마법의 性- 임신과 여성의 성기능
기사입력 2011-05-25 오후 8:39:00 | 최종수정 2011-05-25 20:39


전주 에덴산부인과

김재연 원장



아기를 못 낳는 여자가 성욕은 더 세다든지, ‘서방질’ 잘 한다는 속설은 허무맹랑한 것이다. 오히려 임신을 못하는 여성은 성 만족도가 낮고 성기능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학술지 ‘임신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 나온 적이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윌리엄 깁슨 박사팀은 18~45세 사이 불임여성 119명과 가임여성 99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실태와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불임여성은 평균 3년5개월 동안 임신을 할 수 없었고 이들 중 45%는 체외수정 경험이 있었다. 조사결과 불임 여성 중 40%가 성기능장애를 앓고 있어 가임여성(25%)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성욕을 갖거나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이 힘들었고 섹스나 자위를 덜 했다. 또 전반적인 성만족도가 낮았다.
불임의 원인은 남편과 아내에게 절반 정도씩 있지만 여성은 더러 불임 때문에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에 걸리기도 한다.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압박감과 자괴감이 불임 여성의 몸과 마음을 황폐화시키는 것이다.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스트레스가 불임 여성에게 성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불임 치료와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임신한 여성의 성욕은 어떨까? 임신한 여성의 성욕은 아기를 가진 상태에서도 변함이 없으나 여성의 마음속에 임신 중 성관계가 아기를 다치게 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임신 중 성관계는 안전하다. 많은 사람들이 출산 전 3개월 무렵부터는 성관계를 하면 태아를 다치게 하거나 낙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여자가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오면 대부분 커플은 성생활을 줄인다. 그러나 이 기간 중에도 여자의 성욕은 변함이 없다. 정상 임신부라면 출산 직전까지도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성의학 저널(The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여성은 임신 중에 성관계 횟수가 줄어들지만 성욕과 성감은 임신 전에 비해 달라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알바라도병원 아이린 골드스타인 박사는 아이를 갓 출산한 17~40세 사이의 임산부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80.1%, 대다수 산모들은 임신 6~10개월 사이에도 성관계를 했다고 답했다고 한다. 40%의 여성들은 출산을 앞둔 1주일 사이에도 성관계를 가졌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들의 결과를 보면 남편은 임신 중 성생활이 아기에게 해를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성생활을 피하고, 여성은 달라진 자신의 몸이 예전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신부의 성생활 욕구는 임신 전체시기를 통 털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물론 임신 중 성관계를 피해야 할 특별한 경우도 있다. 태반이 자궁 아닌 자궁경부에 있거나 자궁의 너무 아래쪽에 있는 경우 임신 중 성관계가 위험할 수도 있다. 또 임신 중 항문 성교를 하면 공기가 혈류 속에 들어가 혈관이 막히게 되는 색 전 증이나 세균 감염 우려가 있을 수는 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출산 직전까지도 성생활 가능하다고 이해하는 편이 옳다. 임신 후반기에 성욕이 줄어드는 여성도 있지만 대부분 임신부는 출산 예정일 직전까지도 사랑받고픈 정상적 성욕을 느낀다. 임신 중 정상적 성생활은 태아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성생활을 피하면서 여자를 욕구불만족 상태로 떨어뜨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사제공 : 전주매일
 
 

스폰서 링크

 
친환경 과실원액 전문기업 베리나라  http://www.berrynara.com
아이들도 즉시 따먹을수있는 과실로 만들어 믿을수있습니다.
 
 
고창복분자, 블루베리 농장   http://www.bokbunjablueberry.co.kr
블루베리 체험농장, 블루베리 묘목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마법의 性 - 여성의 명기
마법의 性-애정 표현의 방법
 기사목록 보기
 
  문화 주요기사
마법의 性 - 여성의 명기
마법의 性 - 임신이 잘 되는 자..
마법의 性 - 남성 성욕 감소의 ..
마법의 性 -부부의 나이 차이
마법의 性-섹시한 성적인 매력
마법의 性-질외사정
마법의 性- 임신과 여성의 성기..
마법의 性 -성욕을 설득한다는 ..
 
 
종합
새만금 개발공사 창립 1주년 기..
전북해바라기센터(아동) 개소 10..
암환자후원회, 예수병원에 발전..
남원우체국, 시각장애인 가구 생..
전북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김제..
제100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전..
경진원, 송천1동에서 ‘사랑의 ..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 전북 대..
한전 무주지사, 지역어르신 일자..
<투데이 칼럼>존 볼튼 해임-하
전체목록
감동뉴스
암환자후원회, 예수병원에 발전..
제100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전..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 전북 대..
마법의 性 - 여성의 명기
[칼럼] 입이 써요
신천지예수교회 교역자 일동 ..
마법의 性 - 임신이 잘 되는 ..
전주 지진규모 7.0 발생시 사..
 
RSSTOP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인
전주매일신문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