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RG커피숍 대표는 2018년 전주 기린대로 222에 위치한 RG커피숍에서 지역 직장인들을 위해 훈훈한 서비스, 맛 등으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김 대표는 ‘나만의 고집스런 영업방침’으로 고객들을 위해 질 좋은 원두만을 선별하여 직접 갈아 최고의 맛, 저렴한 ‘착한가격’으로 승부를 내고 있다.

특히, 가격에서부터 차원이 다르다. 시중과 큰차별을 두어 아메리카노 1,000원, 카페모카 3,500원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주며 과일쥬스재료인 과일은 새벽과일시장을 이용하여 보다 맛있고 알찬 쥬스로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RG커피숍은 모든재료를 사용하여 김대표가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이 1,000원인 이유를 물으니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편안한 쉼터를 제공, 저렴한 가격 제공을 유지하고 있다.” 며, “가격이 싸다고해서 질이 절대 떨어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믿고 드셔도 된다.” 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집 맛과 고품질 서비스를 알아주시는 손님이 있어 소개하고 싶다며 전주역에서 매일 찾아주시는 단골손님도 있다며 미소를 짓고 직장인들 중에는 퇴근하고도 맛과 편안함을 찾아 RG커피숍 향취를 느끼고 싶은 고객들이 다시 찾아주는 단골고객들이 많이 생겼다. 

RG커피숍은 어려운 경제 불황에도 안심 먹거리, 알찬 가격으로 현대인들에게 ‘1,000원의 행복’을 선보이는 가게로 인근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