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학생 실무 참여형 인턴쉽 프로그램인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olleh mobile futurist)'에 참여할 300여명의 대학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레모바일퓨처리스트는 2003년부터 9년째 운영되는 것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기획과 마케팅 등 고객만족 혁신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활동 우수자는 채용 연계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올레모바일퓨처리스트는 고객 입장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 가능한지 검증 활동을 계속한다.


 이를통해 KT가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 위치를 확고히 하도록 돕고 있으며, 한명 한명이 고객 대표로서 고객만족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KT의 CS혁신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선발된 올레모바일퓨처리스트 9기는 오는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9개월간 실무에서 근무하는 멘토와 함께 활동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인재 100명에 한해 서류 전형 면제 등 적극적 채용 연계 혜택이 제공되는 2년차 활동인 '지니어스'그룹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 홈페이지(www.mobilefuturi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t제공> 대학생들이 올레모바일퓨처리스트 모집 지원 페이지를 보고 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