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계년도 예산결산심사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김성수(고창1) 도의원과 한정수(익산4) 도의원(가나다 순)이 거론되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고창이 지역구로 고창고와 전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고창에서 김성수 세무사를 경영하고 있는 세무 전문가 출신 의원이다.

12대 전반기 예산결산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위원장을 도우며 전북자치도 살림살이를 꼼꼼하게 챙겨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을 살려 이번에 위원장에 도전한다.

전북과학대학 회계학과에서 강사로 바쁜 짬을 내어서 후학 지도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고창발전을 위한 고창군 애향청년회장, 고창군 홍보소통위원장을 역임했다.

정읍지원 고창군법원 민사조정위원과 고창군 마을 세무사로 지역발전과 지역의 애로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역민의 권익 옹호를 위한 일을 찾아서 하는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주위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전문영역에서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긍정적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역구에서 지원군이 많고 의정활동에 기대를 거는 주민들도 많다.

정당 활동에도 열의를 가지고 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아 당의 발전에도 적극 헌신하고 있다.

지난 5월 21에는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에 힘써 장애인복지관 전북협회에서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의 힘없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천사표 도의원으로 헌신하고 있기도 하다.

그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각종 의정 발언과 예산 심의와 결산 시에 잘못된 행정을 가감없이 지적해 도민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이번에 위원장이 되고자 하는 목적은 도의회가 가지는 중요한 견제기능의 하나인 예산심의권에 대해 세무사라는 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한정된 예산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예산편성단계에서부터 효율적인 예산배분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한정수 의원(익산 4)은 임실 출신으로 여의도고 졸업 후 원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권익 옹호에 크게 기여하는 등 젊고 패기있는 의원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해 회계업무에도 밝다.

지역구 관리에도 타고난 성실성으로 헌신해 지역의 신망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중앙정치에도 타고난 감각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 전북도청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기획국장으로 활동해 정당활동에 있어서도 정책기획업무라는 특별한 영역에서 남다른 헌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도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기획국장으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기도 하다.

일찍부터 정치 활동에 몸을 던져 비교적 오랜 정치경력으로 인해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고, 스마트하고 탁월한 정치 감각이 장점이기도 하다. 

위원장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첫째, 전북자치도의 탄소중립 시스템을 확립하는데 예산을 배정하고 조직을 구축해 도민이 살기 편한 전북자치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과 조직을 개편해 전북도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

도민들은 “예산결산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약 13조 원이나 되는 큰 살림을 얼마나 잘 관리 감독해 도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더욱 발전하는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은 예산 편성과 집행이 되도록 하는 의미가 큰 자리인 만큼 위원장의 역할과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만호 기자